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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전남추천여행지 - 여수10경 향일암 방문 후기 & 주차팁




이번에 소개할 장소는 전국 4대 기도처중 하나인 향일암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여수여행에 다녀오면 꼭 방문해야할 장소중 하나로 꼽히는데 

사실 여긴 주차하기가 정말 힘들다. 그래서 주자 팁 및 향일암에 대한 간단한 사진들로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여수 10경 / 여수 가볼만한곳 / 여수 추천여행지 / 여수 추천여행코스 /  여수 꼭 가볼만한 / 여수 여행코스 



주차팁 



네비를 켜고 향일암으로 향하다보면 1Km 정도 되면 막히기 시작할 것이다. 

1km가 더남았는데 막히기 시작한다고 하면 버스들이 서있는 공영주차장이 보이는데 

여기 전에 주차를 하기를 추천한다. 공영주차장에 보통 자리가 없다고 그냥 나가라고 하는데 

찾아보면 자리가 꽤 있다.  한명이 내려서 자리를 찾아본후 말하면 들어가라고 한다. 


안쪽으로 들어갈 수록 시간이 더 많이 소요 되니 버스들이 서있는 공영주차장 뒤쪽으로 주차를 하고 좀 걸어가길 추천한다. 

만약에 공영주차장까지 차가 안막히다. 라고 생각되면 좀더 안쪽에 주차를 해도된다. 



향일암 



생각보다 경사가 있다.  어른들도 힘든데 아이들은 많이 힘들어서 데리고 가는걸 추천하지 않는다. 

물론 조심해서 잘 데리고 가면 괜찮긴 하지만 사람도 많고 

경사도 심해서 힘들어한다. 





올라가다 볼수 있는 풍경들 





좁은 바위사이 길로 가는 멋진 포토존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왔따갔다 하다보니 비어있는 모습을 찍지 못했다. ㅠ





걸어서 10분~15분 정도를 올라가면 향일암에 도착한다. 

올라갈때는 몰랐는데 엄청난 사람들을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12지신 동전 던지기 





관음전을 포함해서 3개정도의 건물이 있는데 

건물이 있는 위치가 조금씩 떨어져있다. 

생각보다 커다란 크기를 자랑하는 향일암이었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관음전이다. 





총평


경사가 높아서 생각보다 힘들편이다.  어른도 힘든상황이니 어린아이들은 올라오면서 많이 힘들어하는걸 볼 수 있었다. 

그래도 향일암에서 보는 경치와 생각보다 넓은 향일암은 구경거리가 많다는 장점이 있었다. 

좁은 바위사이로 통과해서 사진을 찍는 장소가 마음에 제일들었다. 

여기서 보는 일출이 그렇게 이쁘다고 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